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쾨펜의 기후 구분 (문단 편집) == 중등교육과 수험 == [[고등학교]]에서 [[세계지리]]를 배운 적이 있다면 아주 친숙한 개념으로 2단원의 자연지리 편에서 가장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 내용이며, '''교과 전체 내용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계지리 과목은 기본적으로 환경결정론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지리' → '그 자연지리에 맞춰서 나타나는 인문지리'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자연지리,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배우는 기후는 앞으로 배울 모든 내용의 전제가 된다. 각 단원 내용이 유기적이고 치밀하게 연계되어 있는 세계지리 과목에서 기후는 다른 어떤 단원보다도 가장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이다. 세계지리 수능 문제가 전반적으로 쉽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주요 기후대의 특징과 그 기후대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각 지역, 그리고 각 기후대를 나타내는 클라이모그래프 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 점수가 상향평준화되어서 두 지역의 기후 그래프를 합치거나, 누적 강수량을 나타내는 등의 변형 자료가 주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쾨펜을 이용해서 푸는 문제들은 '''무조건 매년 2개 이상''' 출제되니 기후 구분도 못 외우면서 세계지리를 선택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처음에는 정말 힘들지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원리가 이해되면서 다 외워지게 된다. [[중학교]] 1학년 [[사회(교과)|사회]] 시간에 배운 세계의 기후가 왜 이렇게 나타나는지 그 원리를 배운다고 보면 된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 * '''[[대륙]] 동서 [[해안]]''' 구분 * '''[[위도]]별 기후대''' 분포 이 2가지만 제대로 알아도 쾨펜의 기후 구분은 거의 다 외워진다고 보면 되며, 약간의 예외만 따로 공부하면 그때부터는 점수 따는 효자 단원이 된다. 2자리 혹은 3자리의 [[알파벳]] 조합으로 표기되며, 그에 대한 구분은 다음과 같다. 알파벳은 교과 과정에 없는 내용이고 따라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도 나오지 않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선생님이든 강사든 학생이든 길게 기후 이름을 다 부르기보다는 영어 알파벳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편의상 그렇게 부를 뿐 수능에서는 각 기후에 해당하는 지역의 분포와 특색이 중요하지 어떤 알파벳이 무슨 기후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이 외에 다른 지리 과목인 [[한국지리]]에서도 잠깐 언급되기는 하나, 한국지리에서는 그냥 이런 기후 구분이 존재한다는 정도만 보여주지 수박 겉핥기식으로 넘어가며 과거 교육 과정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사회 지리편 2단원 과목에 나오기도 했으나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